STAXX: 안녕하세요, 작업탐험대 여알데님! 간단한 자기소개와 이번 작업탐험대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부탁드려요.
여알데: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온 여행하고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김예지입니다. 영주의 잊지 못할 먹거리를 경험하고 워케이션을 해보기 위해 왔습니다.
STAXX: 이번 작업탐험대에서 어떤 작품을 만들었는지 보여주세요! 작업에 대한 설명도 부탁드려요.
여알데: 머무는 기간 동안 STAXX에서 진행된 한 낮의 메리 멍멍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주제로 인스타그램 릴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따뜻한 음악과 다양한 이벤트, 귀여운 강아지들 덕분에 특별한 하루를 보냈어요. 특히 현장에서 맛본 단짠 앙감자붕어빵이 정말 별미였습니다. 푸드트럭 팝업으로 운영되는 만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확인해야만 만날 수 있는 귀한 간식이었어요. 평화롭고 다양한 이벤트가 가득한 영주로 떠나보길 권유하는 콘텐츠입니다.Copyright 2024. 김예지 All rights reserved.
STAXX: 작품을 구상하고 만드는 과정에서도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었을 것 같아요!
여알데: 지금은 딱히 기억나는 게 없네요.
STAXX: 2박 3일의 시간 동안 영주의 이곳저곳을 둘러보셨을 것 같은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나만의 장소나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장소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여알데: 미락숯불식육식당이요. 추천해주셔서 갔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술도 잘 들어가더라구요.
STAXX: 그렇다면 2박 3일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무엇인가요?
여알데: 저를 반겨주는 택수요. 강아지를 좋아하는데 STAXX에 올 때마다 택수가 반겨줘서 행복했어요.
STAXX: 영주에서의 작업탐험대,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요?
여알데: 프로그램 기간이 짧았던 게 아쉬워요. 그리고 어딜 가보려고 하면 다 문이 닫혀있더라고요. 가게들이 문을 빨리 닫는게 아쉬웠어요.
STAXX: 다음에도 영주에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드나요? 다음에 다시 온다면 어떤 여행, 어떤 경험을 하고 싶으세요?
여알데: 다시 오고 싶어요. 다음에 온다면 선비촌을 가보고 싶어요.
STAXX: 마지막으로, 영주에서의 이번 2박 3일을 다섯글자로 표현해주세요!
여알데: 잔 잔 한 행 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