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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식객

STAXX: 안녕하세요, 작업탐험대 방랑식객님! 간단한 자기소개와 이번 작업탐험대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부탁드려요.
방랑식객: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성남시에서 온 붕어빵 파는 사람 정믿음입니다. 영주 먹거리 탐방을 위해 오게 되었습니다. STAXX에서 하루 정도 영주 특산물을 넣은 붕어빵을 팔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STAXX: 이번 작업탐험대에서 어떤 작품을 만들었는지 보여주세요! 작업에 대한 설명도 부탁드려요.
방랑식객: 영주의 맛집을 구석구석 탐방하고 그 매력을 영상으로 스토리텔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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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XX: 작품을 구상하고 만드는 과정에서도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었을 것 같아요!
방랑식객: 작업탐험대 마지막날 STAXX 마당에서 열린 메리 멍멍 콘서트에서 붕어빵 장사를 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붕어빵 장사 하던 날
STAXX: 2박 3일의 시간 동안 영주의 이곳저곳을 둘러보셨을 것 같은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나만의 장소나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장소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방랑식객: 무섬마을, 하얀감자탕(명동감자탕), 동방식당이요. 역사의 이야기가 있는 곳들이라서 추천하고 싶어요.
STAXX: 그렇다면 2박 3일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무엇인가요?
방랑식객: 택수와 보낸 시간, 그리고 작업하던 시간이요. 힐링 그 자체였어요.
STAXX 귀요미 택수와 함께한 조식 시간
STAXX: 영주에서의 작업탐험대,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요?
방랑식객: 프로그램 일정이 빡빡하지 않고 자유로워서 오히려 좋았어요.
STAXX: 다음에도 영주에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드나요? 다음에 다시 온다면 어떤 여행, 어떤 경험을 하고 싶으세요?
방랑식객: 네! 그땐 사과 밭을 방문하고 싶어요. 또 정말 맛있었던 문어도 다시 먹고 싶네요.
STAXX: 마지막으로, 영주에서의 이번 2박 3일을 다섯글자로 표현해주세요!
방랑식객: 힐 링 그 자 체